Ⅱ 종부사 관리  

1. 임신돈 관리

○ 모돈 산차 현황판 기록하고 사료량 조절이나 임신감정에 활용

○ 모돈 등지방 측정(교배시, 35일령, 85일령, 분만시)을 이용한 체평점 실시(사료 조정시 병행 실시)

○ 교배일령별로 스톨에 배치 

○ 과비돈, 허약돈, 사고돈은 개체별 표식하여 집중 관리 

○ 사료 조정은 주 1회 매주 수요일에 2인 1조로 나누어 점검 

○ 사료통의 사료량은 월 1~2회 계량하여 조절 

○ 급수기 주 1회 점검(식욕부진, 변비돈 반드시 체크) 

○ 재발 확인은 웅돈으로 직접 확인

임신기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종부 후 1개월 그리고 분만 전 1개월로  종부 후 첫 1개월은 수정란의 착상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모돈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여야 착상되는 수정란의 수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임신기간 동안 모돈은 포유기간중 손실 되었던 자기 체형을 회복함으로서 그 다음 산차의 포유를 대비함과 동시에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지장이 없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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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란 착상을 극대화 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임신초기돈에게 애정있는 관리를 요함)

- 모돈의 이동금지

- 사료로 인한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급속하게 양을 바꾸거나 종류를 바꾸는 것 등)

- 모든 종류의 백신(가능하다면 최대한 적게)

- 기타 각종 소음스트레스 금지

- 불필요한 작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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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전 1개월은 태아가 급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에 영양적인 측면에서 중요하다. 이시기에는 추가적인 영양공급을 해 주기 위해 사료량을 증가 시켜야 한다. 여름과 가을철에 번식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2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높은 온도와 일조량의 변화가 2가지 요인이다. 높은 온도에 의해 모돈은 식욕이 떨어지고 특히 포유기간 동안 식욕이 떨어지면 모돈의 체형이 야위고 이는 나중에 번식과 관련되어 더 심한 문제를 야기 한다. 일조량의 변화는 직접적으로 모돈의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친다. 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길어지면 직접적으로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여 모돈의 수태율을 감소 시킨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기에는 세심한 발정 확인과 철저한 온도 관리와 같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