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가야문화축제서 포크밸리한돈 '인기 폭발' > 축산소식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이하여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행사를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경양돈농협은 본점이 위치한 김해시에서 주최하는 가야문화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포크밸리한돈 할인판매 및 시식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한돈 소비촉진 행사와 병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과 목살 제품을 약 26% 할인 판매했다. 시식 코너에서는 5일간 포크밸리 삼결살과 소시지 구이 6,000인분을 무료로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포크밸리한돈 소시지 꼬치구이는 폭발적인 인기로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고, 매일 준비한 시식 물량은 예상 시간보다 일찍 소진됐다.

할인판매 및 시식코너 운영, 인스타그램 이벤트 홍보 등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재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부경양돈농협은 정부1호 명품인증 포크밸리한돈의 명성을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