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 다양한 먹거리 및 볼거리 준비

 

▲ 홍성군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024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홍성군)

 

홍성군이 지난해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하고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올해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2024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이용록 홍성군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일 개막식이 진행된다.

 

▲ 지난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성군이 진행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이 행사 시작 첫날 관광객 10만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홍성군)

 

 

 

행사는 메인 바비큐 존, 유튜버 바비큐  존, 웨버 바비큐 존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뽀식 유랑단, 나이트 타임 DJ 파티, 뮤직박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공지사항(바로 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관계자는 "18시간을 숯으로 구운 돼지 바비큐와 직화로 굽는 소, 닭 바비큐가 운영될 예정"이라면서 "맛있는 먹거리와 신나는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기러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홍주읍성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홍성 한돈을 홍보하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