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LED 설치 등 홍보수단 사용해 한정된 공간에 생동감 부여
# 제품 전시, 시식·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관람객 시선 끌어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양돈산업을 선도해온 역량과 더불어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역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홍보부스를 준비했다.
부스 위치부터 박람회장 입구로 들어서는 첫 번째 자리를 선점하고, 사료, 종돈, 육가공 사업을 중심으로 눈에 띄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조합 홍보영상과 포크밸리 광고영상을 상영하며, 한정된 크기의 부스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홍보공간으로 활용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부경양돈농협은 △특색있는 포크밸리 한돈 디스플레이 △추석선물세트 전시 △포크밸리 한돈 반값 할인판매 및 시식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부스를 운영했다.
【윤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