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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스마트 축산 발전 기반 구축’ 맞손

작성자: 가야육종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07-31 16:26:11    조회: 1,491회    댓글: 0

 

 

 

 

# 스마트 축산 활성화 위한 지속적인 교류·협력 약속


▲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왼쪽)과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조성인 단장(오른쪽)이 스마트 축산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축평원)
▲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왼쪽)과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조성인 단장(오른쪽)이 스마트 축산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축평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 축산 확산을 통해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7월 25일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단장 조성인)과 ‘스마트 축산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 축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한 데이터 활용 사양관리 체계 확산 △스마트 축산 혁신 기술 개발사업의 연구개발 성과 보급 △현장 기술 수요 및 정책발굴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이 ‘스마트 축산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축평원)
▲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이 ‘스마트 축산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축평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 축산 확산 전담 기관으로써 스마트 축산의 체계적 보급과 확산을 위해 교육 및 연구·개발 등 산업 기반 확충과 수출 실증 지원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의 공동 기획으로 스마트팜 차세대 핵심 융합 원천기술 개발‧확산에 힘쓰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축산을 위한 국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축산업 생태계가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여 축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