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 100만두 시대…내년에도
F1 이동 작년비 14.4% 늘어
당분간 모돈 사육두수가 100만두 이상을 지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돼지 사육두수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예측된다.
종축개량협회 번식용 씨돼지(F1) 이동 등록 현황에 따르면 올 3분기(9월21일까지) 이동(판매)두수는 총 11만8천661두로, 작년 동기간 10만3천708두보다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농가들의 모돈 입식 비중이 작년을 넘어섬에 따라 당분간 모돈 두수는 100만두를 넘어 지속 증가, 내년 도축두수도 올해보다 늘어나 돈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양돈타임스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