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
□ (발생현황) 어제 사육돼지와 멧돼지에서 추가 신고는 없었다.
*사육돼지 발생현황(14건) : 파주 5건, 연천 2건, 김포 2건, 강화 5건
*야생멧돼지 검출현황(12건) : 파주 1건, 연천 6건, 철원 5건
□ (수매 및 살처분 현황) 수매는 김포(6농가, 3천여두)와 파주(46농가, 15천여두)는 완료, 연천은 일부(32농가, 18천여두) 진행되고 있고, 강원지역에서는 신청을 받고 있다.
ㅇ 살처분은 김포(8농가, 15천여두)와 파주(61농가, 48천여두)는 완료되었고, 연천은 일부(5농가, 3천여두) 진행되었다.
□ (멧돼지 포획) 어제(10.22일) 08:00시부터 48시간 동안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2차 민·관·군 합동포획이 실시되고 있다.
ㅇ 어제는 48개 민·관·군 합동 포획팀(1팀 11~12명)이 투입되어 10. 23일 04시 기준 72두(잠정)를 포획하였다.
ㅇ 전국적으로는 전일(10.22, 18:00기준) 535두의 멧돼지가 포획되었으며, ‘19년 누계로 55,576두가 포획되었다.
ㅇ 지자체는 군 부대, 환경부 예찰팀과 협력하여 접경지역 멧돼지 폐사체 수색을 실시하고 있으며, 폐사체 발견 시 SOP에 따른 신속한 처리와 발견지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DMZ와 접경지역 소독) 국방부와 경기도·강원도는 방제헬기, 군제독차, 방제차량과 연막소독차를 집중 투입하여 주변 하천과 인근도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ㅇ 특히, 민통선 내에는 광역방제기를 최대한 동원하여 도로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 (10.22일) 민통선 내 : 31대 동원(군제독차 24, 광역방제기 7)
민통선 외곽 : 81대 동원(군제독차 22, 농협차 33, 지자체차 17, 연막차 9)
□ (방역수칙 이행 홍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농장에서의 철저한 차단이 방역의 첫걸음이라는 차원에서, 한돈농가·축협 조합원·한돈협회 소속회원을 대상으로 문자 및 카카오톡 등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한다.
*(홍보내용) 멧돼지 등 포유동물 출입차단, 매개 우려동물 차단 및 제거, 사람을 통한 전파 차단
*(붙임) “축산농가 방역기본수칙 홍보 추진계획” 참고
□ (현장점검) 검역본부 특별방역단을 통하여 취약 지역, 시설, 농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현장 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10.22일) 발생농장 6개소에 대한 잔존물제거, 시설·장비 등 세척 소독상태 사후실태점검 및 지도, 취약지역 등 88개소 점검, 10건 현지지도
ㅇ 지자체에서도 관내 거점소독시설 및 농장초소 심야시간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10.22일) 관내 거점·초소 53개소 심야시간대 점검, 이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