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8월 7일 강원 고성군 소재 돼지농장(약2,40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의심축 신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 방역대 현황 : (반경 500m내) 해당신고농장만 있음/(500m~3km내) 돼지농가 없음/(반경3km~10km내) 2호 3,100여두
○ 중수본은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사람․가축․차량 등에 대한 출입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를 실시 중에 있다
*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결과는 8월 8일(일) 중 나올 예정
□ 중수본은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에 대해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한 농장 및 관련시설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번호 : ☎ 1588-9060 / 1588-4060
보도자료(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https://www.mafra.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