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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응 긴급 점검회의 개최

작성자: 가야육종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9-01 17:32:54    조회: 3,602회    댓글: 0

농림축산식품부(정황근 장관이하 농식품부)는 9월 1() 13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김인중 차관 주재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하여 업 부문 대비상황 및 태풍 이후 조치계획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9.6일경 서귀포 동북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으로 북상 중에 있으며태풍과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3일까지 제남해안 중심 비, 4~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6일경에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상 강수량(1~3) : 제주 100~200mm (많은 곳 300) / 전남남해안경남권해안 50~100/ (2일부터) 경북권남부, (3일부터전남권경남내륙 10~60 / (2일부터강원영동경북북부, (3일부터전북 5~30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농업인을 대상으로 태풍 피해 예방요령을 문자(SMS), 자막뉴마을방송 등을 통해 홍보 중이다.

 

특히, 8월 30일부터 지자체농진청산림청농어촌공사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수리시설(저수지배수장배수로), 원예시설축산방역시설산사태태양광 등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작하였으며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기 전 9.5일까지 점검 및 필요한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인중 차관은 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 회의(·국장 참석) 주재하며 태풍 종료 시까지 특별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별 사전 대비 상황을 재점검하였특히배수로 점검 등 상습피해 역 및 취약시설의 미흡사항은 필히 보완하고현장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매일 점검결과를 확인토록 지시하였다.

 

  아울러산사태 우려지역수리시설 주변지역 등에 대한 사전 주민 안전태풍 위험지역 야외활동 자제 안내 등 농업인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고태풍 종료 후 신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응급 복구 방안을 미리 준비하여 바로 추진하도록 당부하였다.

 

  김 차관은 태풍 직접영향권까지의 약 5일의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진 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면서농업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자체 등 모든 유관기관이 인력장비재원 등 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대응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농업인들께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시설 및 농작물 피해 예방 요령과 태풍대비 국민 행동요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