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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본부] ASF 방역 추진상황(8/12)...정밀검사, 위험지역관리, 농가소독 등

작성자: 가야육종님    작성일시: 작성일2021-08-12 14:20:10    조회: 3,906회    댓글: 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8/12)
- 정밀검사, 위험지역관리, 양돈농가 소독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정밀검사) 강원도 고성군 발생농장 관련 역학 농장강원도 전체 양돈농장 등 총 223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생 우려가 높은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km이내 2) 포함하여 양돈 농장 210호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13호에 대해서도 812일까지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향후 역학 농장강원도 전체 양돈농장 등 223호를 대상으로 2·3차 검사도 8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위험지역관리) 최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10km 위치하여 오염원 유입 위험성이 높은 양돈농장(180*)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 (7.11.8.10.) 500m3km 26, 3km10km 154
 
해당지역 내 양돈농장은 멧돼지 검출일로부터 1개월간 어미돼지(모돈) 입식금지, 돼지 출하 전 어미돼지(모돈) 전수검사, 차량진입통제·농장방역시설 설치, 농장 주변 도로 집중소독 등을 실시하여야 하며,
 
- 8월 말까지 점검반방역수칙 이행실태확인할 계획이다.
 
(소독) 중수본은 1011() 소독차량 119(지자체· () 제독차량 등)를 동원하여 접경지역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지점 주변 도로, 농장 진입로 집중적으로 소독하였고,
 
소독차량 653(지자체·농협 소독차, 광역방제기 등)를 동원하여 전국 양돈농장 5,500여 호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강원도 고성군 발생 건이 어미돼지(모돈)에서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지자체 및 농협과 협업하여 중점방역관리지구 양돈농장 395 대해 어미돼지축사(모돈사) 등 농장 내부 소독 실시하였다.
 
(당부사항) 중수본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위험지역에 오염원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비가 오는 동안 축사별 전실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흰색 장화 신기, 손소독 등의 실내 방역 조치를 이행강조하였다.
 
또한, “비가 그친 후에는 농장 내외 방역시설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출입로와 주변에 생석회를 빈틈없이 도포하며, 외부 울타리 확인과 멧돼지 기피제를 추가 설치할 것 당부하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전화 1588-9060 / 4060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모돈사 관리
 

[출처: ASF중앙사고수습본부 보도자료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