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만사 습도는 60% 유지되도록 콘트롤러 조절 필요
# 갑작스러운 입기량 증가로 인한 유속 피해 줄여야 돼
# 돈사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하고 적정 온도 유지도 필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갑작스런 유속의 변화나 온도, 습도, 환기 불량 등으로 인해 PRRS나 호흡기 질병, 관절염 등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양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양돈전문가들에 따르면, 봄 환절기에는 포유자돈이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분만사의 습도를 60%로 유지되도록 콘트롤러를 조절해 두고, 보온구역을 확실하게 제공해 보온등과 바닥 깔판을 제공해 줄 것을 권장했다.
또 요즘 같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나 PED(돼지유행성설사병), 관절염, 신경증상과 호흡기 질병 발병이 높아지는 계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입기량 증가로 인한 유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기량을 오전 10시, 퇴근할 때 다시 환기 콘트롤러를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기 콘트롤러는 켜지는 시간과 꺼지는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 놓아 돈사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적정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돈 전문가들은 또, 윈치커튼 형태의 돈사는 1일 2회 이상 윈치커튼을 조정해 환기량을 조절하고 돈사에 최고, 최저 온도계를 설치해 낮시간대에 기본관리를 하며 확인한 후 이를 퇴근할 때 환기량을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밤에 9~12시 사이에 돈사 야간 순찰을 통해 돈사 온도나 습도, 환기상태를 점검해 윈치커튼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사양관리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양돈전문가들에 따르면, 봄 환절기에는 포유자돈이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분만사의 습도를 60%로 유지되도록 콘트롤러를 조절해 두고, 보온구역을 확실하게 제공해 보온등과 바닥 깔판을 제공해 줄 것을 권장했다.
또 요즘 같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나 PED(돼지유행성설사병), 관절염, 신경증상과 호흡기 질병 발병이 높아지는 계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입기량 증가로 인한 유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기량을 오전 10시, 퇴근할 때 다시 환기 콘트롤러를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기 콘트롤러는 켜지는 시간과 꺼지는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 놓아 돈사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적정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돈 전문가들은 또, 윈치커튼 형태의 돈사는 1일 2회 이상 윈치커튼을 조정해 환기량을 조절하고 돈사에 최고, 최저 온도계를 설치해 낮시간대에 기본관리를 하며 확인한 후 이를 퇴근할 때 환기량을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밤에 9~12시 사이에 돈사 야간 순찰을 통해 돈사 온도나 습도, 환기상태를 점검해 윈치커튼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사양관리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양돈전문 수의사들도 봄 환절기에는 자돈사에서 온도와 습도의 편차가 심해짐에 따라 스트레스로 인한 관절염이나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연쇄상구균이나 글래서씨병 등이 발병할 수 있는 만큼 전문가와 상의해 항생제 투약 등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농장 상황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해 번식모돈에 대한 항생제 클리닝도 실시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돈전문 수의사들은 봄 환절기에는 PED나 PRRS를 일으키는 병원체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상돈 전문기자】
출처 : 피그앤포크한돈(http://www.pignpork.com)
특히 농장 상황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해 번식모돈에 대한 항생제 클리닝도 실시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돈전문 수의사들은 봄 환절기에는 PED나 PRRS를 일으키는 병원체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상돈 전문기자】
출처 : 피그앤포크한돈(http://www.pignp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