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2천만원 상당의 살균소독제 조합원 농가에 전달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조합원 농가에게 1억2천만원 상당의 살균소독제를 공급하며 방역활동 강화에 나섰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가축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ASF의 지속적인 발생 및 감염된 야생멧돼지의 남하로 인한 방역 상황과 더불어, 근래 경남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PED 예방 및 차단방역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ASF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상황 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ASF 차단방역을 위해 조합원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매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과가 검증된 소독약을 공급하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하영 기자】
출처 : 피그앤포크한돈(http://www.pignpork.com)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가축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ASF의 지속적인 발생 및 감염된 야생멧돼지의 남하로 인한 방역 상황과 더불어, 근래 경남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PED 예방 및 차단방역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ASF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상황 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ASF 차단방역을 위해 조합원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매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과가 검증된 소독약을 공급하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하영 기자】
출처 : 피그앤포크한돈(http://www.pignpor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