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육종(주) "가야종돈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가축다양성 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



 

 10365b82d2758c37e139403ce124a316_1588753845_0218.jpg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인 가야육종()는  1212일 가야 종돈 3개 품종을 국립축산과학원 등재 심의 실시 후 가야 요크셔(KAYA-Yorkshire)’ ‘가야 랜드레이스(KAYA-Landrace)’ ‘가야 듀록(KAYA-Duroc)’이라는 명칭으로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가축다양성 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를 하였다

 

가야육종()1996GGP 전문종돈업 육성사업자로 지정된 후 1999년부터 종돈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10년 백색계의 경우 프랑스 도입돈을 기초돈군으로 개량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적합한 우수 종돈 개량을 위해 육종개량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1297복 분만 성적은 총산 15.2, 생존 산자수 13.3두를 기록하는 성적을 보였다.

또한 검정돈의 외모심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유전적인 탈락비율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세계적으로 자국 종돈에 대한 고유 유전자 보존강화 및 유전자원 이용시 이익공유(ABS) 발효에 대비하여 가축다양성 정보시스템에 등재함으로 가야육종은 가야종돈의 권리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야육종 최영렬 대표이사는 국내 종돈장들 스스로가 개량을 위한 노력을 보여 향후 국내종돈장간 국가단위 유전자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개량효율을 극대화 할 수 만 있다면 국가단위 GSP(골든시드프로젝트)연구사업의 최종 목표인 해외종돈에 대한 경쟁력 확보로 해외 종돈 구매는 축소되는 동시에 해외 종돈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였다.

 

12753da58cdb3acf33b3f2bc26c4e6a3_1586402529_4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