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육종 이웃돕기 성금 기탁
농업회사법인 가야육종㈜ (대표:최영렬)는 연말을 맞아 사업의 기반을 두고 있는 산청군(28일), 고성군(28일), 사천시(30일)에 총 3,0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다.
농업회사법인 가야육종㈜는 부산·경남 양돈인들이 설립한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써, 종돈개량을 통하여 우수한 종돈을 지역 양돈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산청GGP, 고성GP, 가야유전자연구소(AI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가야육종㈜ 최영렬 대표이사는 양돈장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위와 같이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산청군수, 고성군수, 사천시장님들과 면담에서 우리나라의 양돈산업이 세계적인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이러한 원인에는 양돈장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민원 등을 해결코자 노력해온 한국 양돈농가들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말했다.
최영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냄새 민원을 최소하하는데 노력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여 상호 상생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양돈농가에 많은 도움바란다”고 덧붙였다.